한승수 국무총리는 "무엇보다 물가안정과 금융시장 안정화에 노력해야 한다"며 "금융시장 변동사항을 점검하고,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서민의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에 노력해달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에서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
돼 서민생활이 대단히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관계부처는 중앙선관위와 긴밀히 협조해 4월 총선의 공정한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며 18대 총선의 공정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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