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투시도[사진제공: 롯데건설] |
2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역 대표 브랜드 후속 단지는 이미 여러차례 분양으로 인지도가 높아 흥행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전국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 후속작이 분양 중이거나 앞둔 사업장이 적지 않다.
롯데건설은 다음달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최고 25층, 16개동, 전용 59~111㎡ 1160가구 규모의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앞서 분양한 롯데캐슬 1·2차 2359가구는 전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 단지 옆에 중앙공원이 들어서고 수변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원주서부순환도로, 중앙선고속화철도, KTX서원주역 등 교통여건도 좋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 1블록에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 59~140㎡ 1773가구 규모다. 추동공원 내 마지막 물량으로 앞서 분양한 1차와 함께 의정부 최대 규모(3334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의정부 경전철 새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새말초, 의정부과학도서관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7월 개포시영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2296가구(전용 ▲59㎡ 29가구 ▲96㎡ 78가구 ▲102㎡ 58가구 ▲112㎡ 29가구 ▲136㎡ 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208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송도국제도시 개발의 핵심구역인 랜드마크시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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