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역에서 도보 7분 이내 거리에 이르면 2010년부터 장기전세주택 1만 가구를 추가로 공급합니다.
민간 주도의 이번 추가공급은 역세권에 분양을 하려는 민간사업자에게 용적률 상향 혜택을 주고 개발이익의 일정부분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시가 매입·환수하는 방식
이를통해 서울시는 역세권에 총 1만호의 장기전세주택과 3만호의 일반분양주택 등 총 4만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일반 아파트와 똑같은 아파트에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로 들어가서 최고 20년까지 내 집처럼 편하게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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