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암사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
서울 강동구 암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5018㎡에 지상 1~2층, 총 55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다. 아파트는 지난 4월 청약 당시 1순위 평균 12.2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단기간 완판됐다.
해당 상가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한솔솔파크, 강변그대가 등 주변의 입주민도 배후수요로 갖췄다. 또한 최근 상가 트랜드로 자리잡은 스트리트형태로 조성돼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암사동은 암사역과 암사종합시장을 중심으로 은행, 병원, 학원시설 등의 소규모 상가가 밀집돼 있는 형태로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일평균 약 1620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 발표된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통과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사동 일대 63만4000여㎡에 추진되는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오는 내년까지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되며,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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