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4단체장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고용안정과 복지 증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등 5개항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노사 상생의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공정한 하도급 질서의 정착 등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한국노총이 임금인상 자제와 경제살리기 동참을 선언한 데 대해 재계가 화답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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