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행 사실 알려질까 살해"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모씨는 "본드를 흡입해 몽롱한 상태에서 두 어린이를 성추행했으며, 이를 가족들에게 알릴까 봐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여야, 막바지 비례대표 심사
오는 25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는 주말에도 비례대표 공천심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여자아이 제도적 보호대책 검토"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여자 아이들의 사회적 피해가 잇달으고 있다며, 제도적 보호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변도윤 여성장관 '생쥐발언' 논란
변도윤 여성부 장관이 '새우깡 생쥐머리 파동'과 관련해, "생쥐를 튀겨먹으면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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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 여권 열람 파문 확산
미국 국무부의 일부 직원들이 오바마와 힐러리, 매케인 등 대선 예비후보들의 여권 기록을 무단으로 열람한 것으로 드러나 정치사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펠로시, 달라이 라마 면담
티벳 사태와 관련해 낸시 펠로시 미국하원의장은 달라이 라마를 만나 중국 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 미국 주택공실률 사상 최고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미국 주택공실률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
OECD는 미국이 올해 1분기 0.1% 성장에 이어 2분기에는 제로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중국산 먹거리 특별단속 실시
허용석 관세청장이 최근 잇따라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국산 먹거리와 의약품에 대해 6월말까지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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