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KRX) 이사장은 '코스닥 예비학교'를 만들어 기업들의 코스닥 상장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재무제표 등 상장에 필요한 절차를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
이어 경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 리스크관리위원회나 예산특별위원회와 같은 조직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의 차세대 거래 시스템은 내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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