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창간 42년, mbn 방송개국 13년째를 맞고 있는 매일경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펴왔는데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우리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한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선진사회로 가는 디딤돌.'
매일경제의 사회공헌 사업은 이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가장 먼저 경제 선진국으로 가는 길잡이 역할이 눈에 띕니다.
1999년부터 '기업을 사랑해야 나라가 산다'는 캠페인을 통해 반기업 정서를 바로잡고 기업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켰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동행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분위기를 확산시켰고, '희망 중소기업 포럼'을 통해 중소기업 공헌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런가하면 세계한상대회와 한민족여성네트워크를 통해 인적 자원을 해외까지 넓혔다는 평가입니다.
사회 문화 부문에서도 두드러집니다.
'기초질서를 지키자', '교통사고 확 줄이자', '법질서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연달아 개최해 민주 시민의식을 고취했습니다.
국내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
이밖에도 'IR52장영실상'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해 상품화된 신기술 제품과 개발 공로자를 매주 선정함으로써 과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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