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e스포츠 부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30% 가깝게 오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50원(27.6%) 상승한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종합 e스포츠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앞으로 3~5년 동안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e
구오하이빈 대표는 전날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에서 관련한 모든 투자사업과 구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협력해 한국, 중국 시장을 글로벌 단위로 확장하는 게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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