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남북대결을 앞두고 북한 축구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정대세가 어제 오후 결전지 상하이에 도착해 팀에 합류했습니다.
안영학과 함께 일본 도쿄를 출발해 상하이 홍차오 공항을 통해 입국한 정대세는 한국 취재진이 많이
정대세는 한국의 집중 수비를 뚫어야 승리할 수 있는 만큼 꼭 돌파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박지성 등 해외파 선수와 함께 경기하는데 대해 어렵지만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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