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럭셔리 구성으로 삶의 품격 높여
이제 분양시장도 최고급 프리미엄상품의 시대가 도래했다. 상위 1%가 주거공간으로 호화 주택이나, 레지던스를 선호하면서 최고급 주거공간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최근 최대 규모, 최고급 시설을 내세우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여지는 프리미엄 주거상품인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가 분양에 나서, 상위 1%의 주목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에 조성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그 주인공. 롯데월드타워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글로벌 수준의 새로운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건설이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 전용면적 기준 133~829㎡, 총 223실을 분양하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국내 최고의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를 선언하고 나선 럭셔리 주거공간이다.
우선 지상 123층, 높이 555m 규모로 국내 최고층을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에 조성되는 레지던스인 만큼 실내에서 탁트인 석촌호수, 한강, 서울 도심 일대 등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연상시키는 듯한 서울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시영, 배대용, 김백선 등의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들이 참여하여 최고급 주거공간에 맞는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는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제가 적용된다.
상류층의 프라이빗한 사교 플랫폼이 되는 지상 42층 고급 어메니티는 총 4,030㎡ 면적이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는 223세대 규모 대비 세계 최고의 면적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국내외를 내로라하는 거장들의 10여개가 넘는 작품들이 어메니티를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메니티 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는 미술시장의 스타작가 이재효의 작품이다. 가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유럽 최정상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하여 제작한 아트 오브제들도 품격을 드높이고 있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는 이우환작가,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이용백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도 이탈리아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가 제작하는 등 디테일에 신경을 쓴 점도 눈에 띈다.
입주자는 76~101층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85층에 위치한 시그니엘 피트니스앤스파 실내수영장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의 인피니티풀보다 더 높은 지상 300m 높이에서 경관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 86층에는 세계적 스파 브랜드인 ‘에비앙 스파’가 도쿄와 하노이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81층에 자리한 야닉 알레노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창의적인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야닉 알레노는 2007년 ‘르 모리스’ 호텔 레스토랑으로 미슐랭 3스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2016년 올해의 셰프’로 선정된바 있는 세계적인 셰프다. 시그니엘 서울은 국내 최고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샴페인 바 ‘바81’,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고급 한식당 ‘비채나’도 운영한다.
프레스티지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도어맨 서비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