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층 이상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한밤중에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어 나는 '야간뇨' 증상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박원희 교수팀은 40세 이상 남녀 2천여 명을
연구진은 야간뇨를 흔히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질병에 따른 합병증일 수도 있는만큼 특별한 이유 없이 야간뇨 현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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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이상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한밤중에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어 나는 '야간뇨' 증상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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