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핫라인 개통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인들과 전용 전화를 개통한데 이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도 시장 군수와 핫라인을 개통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6일) 핫라인을 통해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와 첫 화상 전화를 갖고 강진군을 첨단 원예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구축된 핫라인은 최대 6명까지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앞으로 핫라인을 시장군수뿐 아니라 식품산업 대표 등 현업 종사자들과 소속 공무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