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다음달 막바지 조정 국면으로 박스권을 벗어나기 위한 상승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를 1,600∼1,800선으로 제시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고, 주가 측면에서도 서브프라임 사태의 정점은 지난 것으로
또 원자재값 하락에 따른 신흥시장 내 수익률 게임에서 한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우증권은 4월 포트폴리오에서 이익전망이 상향조정되고 있는 IT와 경기관련 소비재, 금융 섹터 비중을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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