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서 철수..남북 냉기류
북한이 핵 해결없이 개성공단 확대가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문제삼아 개성공단 남측요원을 철수시키면서 남북관계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 "단독 우발범행" 구속영장 청구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살인사건은 20대 강 모씨의 단독 우발범행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경찰은 살인혐의로 강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총선 선거전 돌입 150석 vs 100석
18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정치권이 13일간의 혈전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과반의석 확보에, 통합민주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 사수에 총력을 걸고 있습니다.
▶ 서울시 또 파격 인사 개혁
지난해 '공무원 철밥통 깨기'를 시도한 서울시가 올해 더 강도 높은 인사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서울대 교수 4명 중 1명꼴 탈락
서울대가 교수 정년·승진 심사에서 대상 교수 4명중 1명꼴로 탈락시키는 파격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 1인당 빚 1,500만원 "주식에 투자"
지난해 증시호조로 너도나도 돈을 빌려 주식투자에 나서면서 1인당
▶ 외제 자동차 불법 수입 증가
최근 수입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세금을 내지 않는 불법 수입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 수능 국사시험 근·현대사 포함
올 2009 대입 수능 시험부터 국사과목에 근·현대사 문제가 처음으로 출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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