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티베트 사태와 관련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보이콧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였습니다.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는 7월 유럽연합 순
반면 브라운 총리는 영국은 베이징 올림픽을 일절 보이콧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체코와 폴란드가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