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네센디앤씨] |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452세대 규모다. 현재 지난 2010년 일반분양으로 공급된 물량은 입주한 상태다. 이번에 분양은 조합원 물량이었던 204세대(전용 84㎡ 6개 타입)가 대상이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총신대입구(이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반포나 논현, 강남구청역은 물론 서울역, 명동 등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사당 IC도 가깝다. 오는 2019년에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더욱 편리하게 강남 진입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혁신초등학교인 삼일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우수한 학원이 밀집한 반포 학원가가 가깝다. 동작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이 단지 뒤편에 들어서 있고, 단지 앞에 '래미안 로이파크'(2018년 4월 입주 예정) 아파트에는 구립 수영장과 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준공이 완료된 물량이라 청약부터 계약, 입주까지 약 1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다. 분양가는 6억원 중반~7억원 초반으로 층과 동에 따라 상이
공급주체는 사당동지역주택조합 파산관재인이며 이달 초 입주자모집공고 후 청약신청을 받는이다. 이미 준공된 물량이라 계약금(10%)과 잔금(90%)으로만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