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전략지역 '표심잡기' 본격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는 전략지역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잇단 '강수'...남북관계 긴장 고조
북한이 개성공단 남측 당국자 전원 퇴거를 요구에 이어 서해상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남북 관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더 이상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매각가능 친일귀속 토지 연내 처분
정부는 친일반민족 행위자의 후손으로부터 환수한 토지 가운데 매각이 가능한 땅은 연내 처분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정착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대운하 반대 교수 '성향조사' 파문
대운하 조기 착공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교수모임에 대해 모임의 성격이나 정치 성향 등을 파악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봄비
중부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 60mm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뉴욕증시 하락...국제유가 105달러
뉴욕증시가 소비 부진의 우려감으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국제유가도 105달러 대로 떨어졌습니다.
▶ 여자 핸드볼, 콩고 대파
한국 여자핸드볼이 콩고를
▶ "유혈시위 사망자 가족에 보상금"
중국 티베트 자치국 정부는 라싸에서 발생한 유혈시위에서 희생된 18명의 민간인 사망자 가족에게 1인당 20만 위안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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