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수사를 벌이고 있는 삼성 특검이 휴일인 오늘(30일)도 삼성의 재무 담당 임원이었던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유 사장을 상대로 차명계좌 개설 경위와 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
특검팀은 어제(29일)도 유죄가 선고된 허태학 전 에버랜드 사장과 서정우 변호사를 불러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2002년 대선 당시 삼성이 한나라당에 대선 자금을 전달한 정황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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