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시공: 두산건설)은 김해시 주촌선천지구 일대에서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틈새면적 아파트로, 틈새면적이란 과거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84㎡(옛 33평형)을 기준으로 59㎡(옛 26평형), 114㎡(옛 46평형) 등으로 크게 구분되던 것과 달리 틈새면적은 전용 59㎡, 84㎡, 114㎡ 등의 정형화된 주택형 사이에 전용 62㎡, 72㎡, 90㎡ 등과 같이 면적을 더욱 세분화 시킨 것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 △84㎡ 50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이 관심이 많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되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와 인접해 있다. 서김해IC를 이용해 김해 시내는 물론 부산과 창원까지 차량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국도 14호선, 58호선이 가깝다.
가야초등학교, 외동초등학교, 내동중학교,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주촌선천지구 내에는 대형마트도 계획되어 있으며, 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내외동 중심상업지와 여객터미널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임호체육공원도 인근에 있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사이언스 파크, 김해 테크노밸리 등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창원에서 김해를 거쳐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개발 사업과 김해~장
청약일정은 8월 1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목)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4일(목)에 발표되며, 계약은 8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 및 발코니 무상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