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임을 입증했다. 견본주택 오픈 3일 중 2일 동안 비가 내린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내 약 8,000여명 이상의 실수요자들이 방문했을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이처럼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것은 동해시 해안택지지구 형성 이후 북평권역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타운 형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8.2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방객들로 인해 견본주택 안은 오히려 더욱 힘있고 활기찬 분위기였다. 특히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동해시가 이번 8.2부동산대책에 포함되지 않아 더욱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실수요자들은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의 평면과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4Bay(일부세대), 알파룸, 공부방(84㎡c), 펜트리 등 혁신설계는 물론 기존 동해시에 있던 타 아파트 단지 대비 거실면적도 넓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집안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주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 셔틀버스와 동해시 최초의 YBM 영어커뮤니티 시설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차가 다니지 않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형 중앙광장 아파트 설계도 호평을 얻었다.
분양 관계자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유니트를 꼼꼼히 둘러본 후 청약상담과 안내를 받는 등 여느 때 보다 열기가 뜨거웠다”며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는 동해시의 미래가치는 물론 인근 산업단지들과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어 이어지는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오는 1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목) 1순위, 18일(금) 2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는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83-1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75~84㎡,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 동, 총 502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214-1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