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와 경기동행지수가 1년 2개월만에 처음으로 동반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한달전에 비해 1.2%P 줄면서 석달 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경기동행지수 순행변동치 역시
이처럼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가 동반 하락한 것은 2006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광공업생산 역시 전년동월대비 10.1% 늘어났으나 증가폭은 둔화됐습니다.
소비재 판매 역시 전년동월대비 3.0% 확대됐지만, 그 폭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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