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과거 정부가 성장률 자체가 아니라 성장잠재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점에서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 간담회에서 한덕수 전 총리가 최근 '성장보다 안정이 중요하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물가안정과 성장이 상호배타적이거나 상충하지 않는다며 단기적으로 물가와 장기
이밖에 '총리역할론 부재' 지적과 관련, 한 총리는 "새 정부의 특색은 권한위임"이라며 "총리로서 공을 내세우기 보다 잡음없이 화합 속에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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