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캠코] |
캠코 희망울림 FC는 올해 5월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축구활동 지원을 위해 캠코와 부산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현대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이 협업해 창단·운영 중인 어린이 축구단이다.
캠코는 창단 이후 축구복, 축구화 등 축구용품 지원과 함께 전문코치가 참여하는 축구교실을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쌓은 축구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번 하계캠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에는 학교별 리그전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 부산현대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하는 1:1 축구 클리닉, 체력단련 및 팀워크 증진 프로그램, 친선경기 등 축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 둘째날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이 축구캠프에 직
문 사장은 "이번 축구캠프가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사회성 향상과 체력증진 등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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