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욱 환경부 차관은 대운하의 경제성 논란에 대해 여타 운송 수단과 따져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차관은 기자간담회에서 대운하의 물동량을 예측할 때 기존의 철도와 도로 물동량이 포화상태라는 점을 고려하고
이 차관은 또 물동량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많이 쓰도록 만들면 된다며 일방적인 찬반 주장보다는 종합적인 판단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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