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 재건축 사업시행 인가

서울 강남권 저층 재건축추진 단지인 송파 가락시영의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 인가를 취득했습니다.
이번 인가에 따라 가락동 일대 40만 5천여 제곱미터 면적의 재건축 단지에 90개 동 8천 백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재건축 조합은 이달 말 조합원 분양신청 공고를 내고 6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가락시영 비상대책위원회가 조합의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고 있어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