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겠습니다. 어제부터 만주와 몽골 부근에서 강한 황사가 발생했는데요, 이 황사는 현재 남동진 하면서 북한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부가 남하해 중부지방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 황사만 제외하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어제보다 2~3도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인 영동지방은 오늘도
(현재기온) 현재기온 보시면, 서울 6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방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13도, 강릉 15도, 부산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 조금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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