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회장 내일 오후 특검소환
삼성 특검팀은 어제 홍라희 관장에 이어 내일 오후 2시 이건희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 대통령 "북한 기존 방식 바꿔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남북문제에서 진정성을 갖고 대화하려고 한다며 "북한도 이제까지 해오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부동층 공략...부재자 투표 시작
총선 일주일을 앞두고 각 당은 접전지역에서 부동층 공략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부재자 투표가 내일까지 실시됩니다.
▶ 포스코 "대우조선 인수 적극 참여"
포스코 윤석만 사장이 대우조선 인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매각에 반대해 7일부터 파업찬반투표를 벌입니다.
▶ 상호출자 제한 기업 41개로 축소
상호출자 제한을 받는 기업이 오는 7월부터 41개사로 축소됩니다. 미래에셋 등 18개 기업집단은 새롭게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 "북미 '핵신고' 막판조율"
북한과 미국은 외교채널을 통해 핵 프로그램 신고와 관련된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베이징올림픽 불
티베트 사태와 관련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하겠다는 각국 정상들이 늘고 있습니다.
▶ 국세청 인사 '납세자 평가' 반영
한상률 국세청장은 지방청장을 비롯한 간부인사에 납세자들의 신뢰도 평가를 반영하고 최소 목표치에 미달되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