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한항공 홈페이지] |
목표주가는 벨류에이션 방식을 주가순자산비율(PBR)에서 주가수익비율(PER)로 변경하면서 5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한준 연구원은 "역발상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3분기 여객수요가 둔화되는 것은 오히려 매수기회"라며 "기저효과와 추석연휴로 수요가 분산되는 것일 뿐 구조적인 둔화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선 매출액은 연간 6조원 수준에서 크게 성장하기 어려운 것이 작금의 환경이지만, 현재의 유가 수준이라면 40
이 연구원은 "결국 4분기 여객수요 호조에 대한 기대는 다시 커질 전망"이라며 "10월 추석연휴 효과가 기대되며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아 보이나 사드 이슈 완화시 모멘텀은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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