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의 주요행사 중 하나로, 국내·외 도시재생의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자산 활용과 사회적경제 주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 방안 세션에서는 서울 창동·상계지역과 미국 보스턴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도시재생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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