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새싹들이 앞다투어 핀다는 청명입니다. 말그래도 하늘도 맑고 화창한데요. 오늘은 밖에 나가셔서 봄의 기운 좀 가득 느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낮기온이 어제보다 3도 가량 더 오르면선 포근한 봄날이 되겠습니다. 보통 17도에서 20도를 사람이 활동하기 좋은 온도라고 하는데요. 오늘이 그런날이 되겠습니다. 낮기온이 16도에서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 식목일인 내일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비소식 들리니까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새벽사이에 황사도 다 걷히고 하늘이 깨끗합니다. 내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은 하늘이 계속 되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이 맑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와 대구가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면서 따뜻한 오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m로 조금 높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잔잔하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산악날씨입니다.
(김현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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