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하나금융투자] |
김록호 연구원은 "DRAM과 NAND 모두 IT제품의 성수기 진입으로 출하량이 증가하고, 빡빡한 수급 균형을 바탕으로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에는 변함이 없다"며 "예상보다 수요가 양호해 가격과 출하량 모두 하나금융투자의 기존 추정치를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7조9200억원, 영업이익 3조870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와 432%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2018년까지 공급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모바일과 PC만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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