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와 정읍에 이어 순창에서도 AI 즉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북도 AI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순창의 오리사육 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
이 농장은 식용 오리 9,500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최근 10여 일동안 40~50마리씩 500여 마리가 지속적으로 폐사해 농장 주인이 신고를 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본부는 오리와 가검물 등을 수거해 검역원에 보냈으며 AI 여부는 오는 9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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