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코스트코코리아 지분과 임대 부동산 매각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14일 밝혔
이마트는 코스트코 지분 3.3%와 코스트코 서울 양펑점, 대구점, 대전점 등이 입점한 이마트 소유 부동산을 코스트코에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이는 이마트에 긍정적인 결정"이라며 "우선 대규모 매각 대금과 매각 차익을 예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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