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7일부터 지원자 편의 제고를 위해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5개 지역에서 적합도검사 합격자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무면접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앙회는 기존의 경직된 회사 내 면접 공간 및 압박면접을 벗어나 지원자에게 익숙한 스터디 공간에서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한다.
지원자들의 면접복장은 자유복장으로 제한이 없다. 실무면접 합격자는 10월 초에 예정된 1박 2일 합숙면접에 참여하게 된다.
중앙회 채용담당자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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