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삼성화재와 악사다이렉트 서비스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소비자원은 온·오프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상위 7개 보험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결과, 온라인은 악사다이렉트와 더케이손해보험가 각각 종합만족도 3.72점(5점 만점), 오프라인은 삼성화재가 3.75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은 악사와 더케이 손보에 이어 동부화재(3.62점), 삼성화재(3.61점) 등 순이었고 롯데손보(3.51점)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오프라인은 KB손보(3.68점), 동부화재(3.63점), 현대해상(3.63점) 등이 삼성화재의 뒤를 이었다.
또 소비자들이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배터리 충전(46.5%), 타이어 수리(31.4%), 잠금해제(9.5%), 비상급유(5.7%)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박준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