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멕시코주와 국내 기업들의 조달시장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 주 정부가 발주하는 개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경우 수출입은행이 금융지원을 하게 됩니
수은은 또 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고,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교환을 하게 됩니다.
양천식 행장은 이번 협정 체결로 수출입은행이 직접 사업을 발굴해 기업과 연계시켜주는 보다 적극적인 해외금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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