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는 노원구 아파트의 경우 물건 하나 입찰에 평균 20명이 넘게 몰리며 과열현상이 일고 있습니다.
지지옥션이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매된 서울지역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강북권의 낙찰가율이 110%로 한달 전의 87%에 비해 2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노원구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122%로, 평균 응찰자수 역시 24명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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