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 아르테온 투시도 |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41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406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101가구, 84㎡ 1167가구, 114㎡ 129가구로 구성된다.
약 2만여 가구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도시급 주거지 고덕지구에서도 핵심 입지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출구 2곳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2곳이 추가 예정이다. 2025년 개통예정인 9호선 연장선 고덕역(계획)도 인접해 교통여건이 좋다. 또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강남 이동이 빠르며, 상일IC가 인접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다. 2024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고덕사회체육센터가 있고, 이마트(명일점)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입점 예정인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고덕지구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이고 한영외고와 한영중·고교, 배재중·고교, 상일여중·고교 등도 통학할 만해서 교육여건도 좋다. 명일근린공원, 상일동산, 동명근린공원, 고덕천과 길동자연생태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IoT(사물인터넷)기능이 적용된 홈네트워크 시스템 기술과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이 적용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가 적용되며,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의 층간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 저감 효과도 높다.
고덕지구 최대 규모를 자랑해 총 면적만 약 1만3000여㎡에 달하는 집중형 커뮤니티 시설이 만들어진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고덕 아르테온은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의 핵심기술이 집약되고 4,000여 세대의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로 프리미엄도 높다"며 "특히 남측향·판상형 위주로 설계되고, 고덕지구 내에서도 5호선 역세권의 핵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31 승광타워 3층에서 운영 중이고, 내방객을 대상으로 VIP 고객을 모집 중이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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