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상반기에 10여개 안팎의 신규 증권사들이 영업을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증권사 신규 인허가를 한 달 정도 빨리 처리할 예정이라며, 8월부터 기존 증권사들의 금융투자회사 신청을 받는 만큼 일정을 늦출 이
이에 따라 증권사 신규 허가 신청서를 접수한 13개 증권사들에 대해 다음달까지 예비허가를 마치고 상반기 중에 본허가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당국이 13곳의 본허가를 내주게 될 경우, 증권사 수는 현재 54개에서 67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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