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프런티어 배당주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의 펀드명을 20일부터 '키움 고배당 에이스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이하 키움 고배당에이스)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펀드명 변경은 운용상품의 특징을 살리고 키움 대표 주식형펀드인 코리아에이스와 브랜드를 통일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키움 고배당에이스 펀드는 배당과 이익성장여력이 높은 주식에 주로 투자해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 및 배당수익을 추구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이 펀드의 A1클래스 1년 수익률은 24.2%로 배당주 펀드로 가장 널리 알려진 베어링고배당(주식)과 신영밸류고배당(주식)의 A클래스 1년 성과(각각 22.5%, 19.0%)를 소폭 상회한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키움 고배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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