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하남시에 건립하려던 광역 화장장을 포기하는 대신 '1시군 1화장장'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하남시가 추진해온 광역 화장장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장사법이 5월 2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부득이 광역 화장장 건립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대신에 인
현재 도내 화장장 건립을 추진 중인 시군은 부천시, 용인시, 안산시 등에 불과한 가운데 앞으로 도내 모든 시군이 화장장 건립 사업을 벌여야 해 곳곳에서 마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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