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후보들간의 고소·고발전이 격화되면서 당선무효 등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이 총선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이고 있고, 법원도 재판을 올해 안에 마무리짓
지난 6일까지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사람은 641명으로, 이 가운데 18명이 구속됐습니다.
선관위는 이밖에 165건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하고 81건을 수사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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