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76%가 확성기 유세 등 총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자사 회원 8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총선 때문에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는 확성기 유세가 75%로 가장 많았고 선거 로고송을 크게 틀 때와 출근길 진로 방해, 억지로 명함을 줄 때 등이 꼽혔습니다.
또 응답자의 36.8%는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투표하기 싫어진다고 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