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 수석대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의 싱가포르 회동결과를 한국 등 다른 당사국에게 설명하기 위해 오늘 오전 베이징의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싱가포르 회동과 관련해, "아직 워싱턴에서 훈령이 없다"고 말하고
힐 차관보는 댜오위타이에서 중국측 수석 대표이자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협의하는 한편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도 만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