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에서 153석으로 과반수에 턱걸이 하면서 당내 역학관계는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친 박근혜 계열 의원들이 30여 명이나 당선된 데다, 친박연대와 무소속연대까지 감안하면 50석이 넘기 때문에, 당권 경쟁이 가열될 전망입니다.
강재섭 대표는 오
우선 친여 성향의 김광림, 강길부 등 무소속 당선자들이 우선 영입 대상에 거론되고 있으며, 친박연대와 무소속 연대 의원들은 선별적으로 영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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