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한반도 대운하 계획을 바탕으로 터미널 개발방안과 관련한 대외비 검토보고서를 만들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문건의 작성주체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보신당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따른 고양시 터미널 개발방안이라는 11페이
이 문건에는 작성 주체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진보신당측은 문건에 '우리 시' 라는 표현이 적시되어 있고, 대외비 표시가 돼있는 것 등으로 미뤄 고양시에서 작성한 것이 틀림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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