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품귀과 가격 앙등으로 폭동과 약탈이 계속됐던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3일 만에 평온이 되찾아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르네 프레발 아이티 대통령은 대 국민 성명을 통해 식료품
도심 중심지는 거의 평온을 회복했으나 평소 폭력이 난무하는 등 치안 부재로 악명이 높은 마르티산 빈민지역에서는 '프레발 대통령 타도'가 새겨진 문구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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