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탱크' 최경주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골프 1라운드에서 19위에 머물렀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치러진 대회 첫날 버디 2개와
이 대회 우승을 디딤돌 삼아 그랜드슬램을 이루려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최경주와 같은 공동 1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언더파 68타를 때린 저스틴 로즈와 트레버 이멜만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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