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업무용 부동산에 붙는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6월 18대 국회에 이같은 법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과세 기준을 현행 40억 이상에
지난해 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종부세 부과액은 5천 3백억원 가량입니다.
다만 주택에 대한 종부세는 현행대로 유지하다가 시장상황을 봐가며 연말쯤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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